01습관성유산 클리닉
임상적으로 진단된 임신 중 자연유산 빈도는 약 13~15%이며 이 중 약 90%가 임신 12주 이전에 발생합니다.
가임 여성의 10~20%에서 경험하게 되며 대부분 산발적이고 비연속적이고 일회성으로 일어나는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습관성 유산으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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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번의 자연유산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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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내 태아사망이나 사산 그리고 유산이 겹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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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자연유산 혹은 계류유산이 있었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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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문의가 판단하여 습관성 유산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02습관성유산의 원인
- 유전적인 원인(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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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적인 원인(20~60%)
세포성 요인 : 억제성 세포 혹은 인자 결핍, 주조직적합성항원발현의 이상, 세포성 면역 조절의 이상 체액성요인 : 항인지질항체, 항갑상선항체, 항정자항체, 차단항체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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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적인 원인(12~16%)
중격자궁, 쌍각자궁 ,자궁경부 무력증,자궁 내 막유착, 선근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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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적인 원인(17~20%)
다낭성 산소 증후군, 당뇨, 갑상선 질환, 유즙 분비 자극 호르몬 질환, 황체기 결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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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학적인 원인
세균성, 바이러스성, 기생충학성, 진균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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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성 원인(1~6%)
단일 유전자 결손(factor V Leiden mutation, C 단백, S 단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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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0%)
환경적, 태반 이상, 내과적 질환, 운동 등
03습관성 유산 검사 방법
임신 시도 전에 생리와 상관없이 남편과 같이 방문하여 습관성 유산 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04습관성 유산 치료 방법
임신 전부터 치료를 시작하며 대부분 아래의 방법을 복합하여 치료합니다.
엽산은 일반적으로 임신 한 달 전부터 복용을 시작하여 임신 12주까지 계속됩니다.
헤파린과 저용량의 아스피린 치료 / 면역글로블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