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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거주하고 있는 만 36세 여성입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임신 시도를 한지는 2년 정도 되었고, 여기에서 난임센터도 다니고 있습니다. 페마라를 통한 배란 유도 3개월, 그리고 인공수정 2차까지 시도한 상태인데요. 이 곳의 담당의로부터 시험관 시술을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험관 시술을 한국에서 하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데요.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인공수정 2차 시도할 때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내막증을 진단받았습니다. 여기 의사는 자궁내막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장 치료는 안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임신이 최우선이기에, 시험관을 먼저 하고, 출산 시에 같이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2. 남편이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 방문할 수 있는 기간이 1주일 남짓밖에 되지 않습니다. 난소 채취 시에 정자도 같이 채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 것 같아요. 혹시 정자를 따로 먼저 채취한다거나, 나중에 채취한 후에 시험관 시술이 가능한지요? 3. 시험관 시술 전에 난임검사를 다시 받아야 할까요? 작년 4-5월 경에 검사를 받은 내용이 있는데, 그걸 여기에서 준비해 가도 될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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