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 형제, 자매 중에 유방암이 있는 사람
* 유방암에 관련된 유전자 (BRCA1, BRCA2)의 변이가 있는 사람
* 유방암 병력이 있는 사람
* 유방 조직검사에서 비정형세포가 발견되었던 사람
*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어져 장기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은 사람
(초경 연령이 1년 늦을수록 4%씩 위험 감소, 폐경 연령이 1년 늦을수록 3%씩 위험 증가)
* 30세 이후에 첫 아이를 출산했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 (첫 아이 출산 연령이 1년 늦을수록 3%씩 위험 증가)
*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사람 (모유 1년 더 먹일 수록 4.3%씩 위험 감소)
*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한 사람
* 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틴 복합 호르몬대체요법을 시행 중이거나 (매년 2.3%씩 위험 증가) 장기간 복용한 사람
* 폐경 후 비만 (체중 1kg 증가할 때마다 1%씩 위험 증가)
* 술 또는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 (음주 하루 1잔당 7%씩 위험 증가)
* 성장기때 일반인에 비해 급속한 신장의 증가를 보인 사람
* 자궁내막암, 난소암, 대장암의 병력이 있는 사람
그러나 모든 유방암 환자가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유방암 환자의 30% 정도에서는 이러한 알려진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이므로
모든 여성은 유방암의 위험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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